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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흐름

비밀대화방-'텔레그램' 어떤 기능을 하는가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는 '텔레그램' 대화방

그곳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다는 거죠?

또한 '텔레그램' 은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일반 'sns'매체와는 어떤점이 다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텔레그램이란

'개인정보를 보호받으며 이야기할 권리'를 모토로 만들어진 메신저로 2013년 8월에 출시되었습니다.





푸른색 하늘에 하얀 종이 비행기를 로고로 하고 있는 텔레그램은 기본적인 텍스트 형식의 메시지 외에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비롯한 파일(doc, zip, mp3 등)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전혀 없어 가볍고 빠르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최대 200명과 그룹 채팅이 가능하고, 단체 메시지 리스트 기능을 이용해 최대 100명에게 한번에 메시지를 

보낼수 있습니다. 이 밖에 대화에 암호를 설정할수 있고, 자신이 받거나 보낸 메시지가 서버에 저장되지 않도록 삭제할 수 있는 등 보안성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텔레그램은 정기적으로 수억 원의 상금을 내건 해킹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암호를 푼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보안체계를 갖추고 있다 합니다.

                                                                                   [ ※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텔레그램을 정리하자면:

★문자나 사진, 문서 등을 암호화해서 전송할수 있으며 굉장히 강력한 보안성을 유지한다(암호화)

★러시아의 니콜라이 두로프와 파밸 두로프 형제가 2013년 발표했다.

★문자와 이메일이 합쳐진 개념이다.





'텔레그램' 을 공부하려면 우선 앱을 설치하셔야 하는데요

play스토어 앱에서 '텔레그램' 이라고 입력하시면 비행기 로고가 그려진 첫번째 공식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하려면 상대도 '텔레그램' 앱을 설치하여야 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내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은 자동으로 동기화 됩니다.

새로운 비밀대화를 하기위해 새로 만들기도 하지요




그룹만들기

그룹이 만들어지면 여러사람이 동시채팅이 가능합니다.(카카오톡의 단톡과 같은기능입니다.)

동시에 메시지를 보낼수도 있고 상대의 번호가 없더라도 메시지를 받으면 답장을 보낼수 있습니다.



비밀대화하기

흠...이부분이 바로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부분인데요

모든 메시지가 암호화를 통해 전송되어지며 비밀대화중인 상대화 나만이 메시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암호화된 메시지는 해독이 불가능하며 그 메시지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수도 없습니다.

또한 일정 시간후에는 삭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유용하게 쓰여질수 있는 기술이 미투사건과 맞물려서 어두운 면만 부각되는거 같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엔지니어들의 노력이 헛되이 뭍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