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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월 26일 암호화폐 뉴스 2월 26일 암호화폐 뉴스입니다 1. 조셉 영, 트위터 통해 "암호화폐 약세장 바닥 지났다" 고 밝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여전히 4000달러 수준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는 강력한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근거로 첫째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 80억 달러 수준을 회복했으며 다음으로는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비트코인선물 일일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제시했다.또한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암호화폐 펀드에 2.37억달러 기관투자 참여 등을 예로 들며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2. 바이낸스 CEO "일요일 거래 급증으로 시스템 과부하" 자오창평 바이낸스 .. 더보기
2019년. 2월 18일 코인정리 뉴스 그간 여러가지 일로 잠시 떠나있던 나의 블로그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2월 18일 코인정리 뉴스입니다. 1. 닥터 둠 루비니아 교수는 JP모건의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가 아니라고 말했다.암호화폐 옹호자인 구리엘 루비니의 말에 동조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세계적 경제학자인 루비니는 미 하원에 출석해서 "비트코인을 최악의 사기이자 거품" 이라고 말했던 인물이다.그는 주류언론을 통해서는 반암호화폐 진영의 논리를 설파해왔고, 주요 암호화폐들의 가치가 급락했을 때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옳았다고 선언하기도 했다.요컨대, 암호화폐 지지자가 닥터 둠 루비니오와 견해를 같이 한다는 건 불가능해 보인다. 지난목요일 미국의 다국적 은행인 JP 모건은 'JPM코인'을 발행할 계획을 공표했다.'JPM코인'은 리플과 유사한 디지.. 더보기
"이더리움 애플처럼 전 세계적 영향력 발휘할 것" 애플 공동창립자 워즈니악 "이더리움, 애플처럼 전 세계적 영향력 발휘할 것" 애플의 공동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이더리움 플랫폼을 애플과 비교하며 이더리움과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극찬했습니다.18일(현지시간) 포브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워즈니악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위다이벨로퍼스(WoAreKevelopers)'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이 전 세계에서 애플처럼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5,000여 명 이상의 관중들 앞에서 연설을 시작한 워즈니악은 이더리움의 플랫폼을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은 애플과 비교하며 매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이더리움이 애플처럼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게 될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더리움의 플랫폼과 이더리움이 가진.. 더보기
일본 거래도 코인체크, 다크코인 4종 퇴출결정 일본 최대 거래소 코인체크, 다크코인 4종 퇴출결정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익명 거래가 가능한 일명 '다크코인'들을 상장폐지합니다.지난 18일 일본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코인체크는 모네로(Monero) 지캐시(Zcash), 대시(Dash),어거(Augur)등 4종류의 코인을 상장폐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이들 암호화폐들은 송금자를 파악할 수 없어 익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일본 금융청은 추적이 어려워 돈세탁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 거래를 원천 차단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코인체크는 다크코인 거래가 "돈세탁 방지 체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상장폐지 사유를 밝혔습니다.해당 코인들은 상장폐지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달 18일에 완전히 거래가 정지됩니다. .. 더보기
이더리움과 EOS 비교 영국 거래소, 이더 선물계약 최초 출시 디지털자산거래소 크립토 퍼실리티즈(Crypto Facilities)가 이더(ETH) 선물 계약을 시작합니다.영국의 암호화폐 스타트업 크립토 퍼시리티즈가 최초로 이더리움의 선물거래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투자자들이 선물 계약의 장기, 단기의 포지션을 취함으로써 투자기회를 확대하고, 리스크 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크립토 퍼실리티즈의 티모 슐러에퍼(Timo Schlaefer) 최고경영자는 "이더는 두번째로 유동성이 콘 코인이다. 이더 선물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또한 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는 뛰어난 블록체인이다. 이더 선물계약의 출시는 더 맣은 투자자를 시장에 유인하는 계기다.. 더보기
암호화폐 법정화폐 아니다. "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특정 주체가 가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국내 유명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홈페이지에 가상화폐의 부정적인 내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가상화폐는 투기적 수요와 국내외 변수로 인해 시세가 급변할 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문인 것입니다.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한 업체가 거래를 권유하는 홍보 문구를 내걸어도 모자랄 판에 왜 이런 경고문을내걸었을까. ★ 검찰 수사로 촉발된 제2의 가상화폐 대란 가상화폐 거래소가 갑자기 투자 경고문을 내건 배경에는 검찰 수사 때문입니다. '여의도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 (정대정 부장검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U사가 실제 보유한 가상화폐보다 더 많은 양을 장부상 거래했다는 혐으로 .. 더보기
중국 '우지한 대표'의 비트코인 동향 英 암호화폐 거래소, 세계 최초 이더리움 선물계약 출시 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립토 퍼실리티즈(Crypto Facilities)'가 세계 최초로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크립토 퍼실리티즈가 오후 4시(현지시간) 정부 규제에 부합하는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금융감독청(FCA)의 관리를 받는 크립토 퍼실리티즈는 규제를 엄격히 준수하는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폭녋은 투자 기회를 제공받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투자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 퍼실리트즈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 시스템 공급업체인 아쿠나 캐피털(Akuna Capital), B2C2.. 더보기
흔들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투자자들 어디로 가나...] 흔들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자들 어디로 가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잇따라 터진 악재로 '내우회환'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사기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데 이어 빗썸은 코인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의혹을 사 상장을 철회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업비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확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업비트는 거래를 시작할 때 실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전산상으로 있는 것처럼 꾸며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업비트는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종류에 비해 코인 지갑의 종류가 적어 실제 자산도 없이 거래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해.. 더보기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구소[고객돈 우습게 알다]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구속영장 청구 ... 고객 돈 빼돌린 혐의 고객의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와 직원들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14일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는 암호화폐 거래소 HTS코인 대표 신모씨 등 임직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표와 함께 영장이 청구된 사람은 프로그램 개발자와 시스템 운영책임자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와 임직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 법인 계좌에 들어있는 고객 자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투자금으 빼돌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들은 또 업비트와 마찬가지로 실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전산상으로 있는 것처럼 꾸며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3월 코인네스트 등 암호.. 더보기
비트코인 8천개 매각...엎친 데 겹친 악재 엎친 데 겹친 악재... '도쿄 고래' 비트코인 8천 개 또 매각 5월11일, 파산한 거래소 마운트곡스(Mt. Gox)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를 위탁받은 노부키 고바야시(Nobuki kobayashi)가 약 8천 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고바야시는 12월부터 대량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를 통해 매각하며 비트코인 폭락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제기받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폭락 유도? '도쿄 고래(Tokyo Whale)'라는 별명을 얻은 노부키 고바야시가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총 20만개의 비트코인 관리를 맡아온 그는 일본 법원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매각해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에게 보상해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그의 비트코인 매각 방식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