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암호화폐 거래소, 세계 최초 이더리움 선물계약 출시
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립토 퍼실리티즈(Crypto Facilities)'가 세계 최초로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크립토 퍼실리티즈가 오후 4시(현지시간) 정부 규제에 부합하는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금융감독청(FCA)의 관리를 받는 크립토 퍼실리티즈는 규제를 엄격히 준수하는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폭녋은 투자 기회를 제공받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투자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 퍼실리트즈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 시스템 공급업체인 아쿠나 캐피털(Akuna Capital), B2C2와 협업했습니다. 이번 이더리움 서비스는 비트코인, 리플(XRP)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암호화폐 선물계약 서비스입니다.
크립토 퍼실리티즈가 앞서 선보인 비트코인 선물계약 데이터들은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기준가격
(BRR)에도 반영되고 있다. 슐레에퍼는 "비트코인은 금융잔산으로 가치를 인정 받아나가고 있다. 이제 이더리움도 비슷한 전처을 밟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더리움 선물계약 출시를 두고 전문가들은 해당 서비스가 이더리움 가격 안정화를 이끌수도 있다는 여론과
숏포지션(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이익을 보는 포지션) 투자자들의 유입으로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여론
으로 나뉘어 전망했습니다.
국내 메신저 카카오, 블록체인 시장 선점 행보 본격화
카카오가 국내와 해외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합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자회사 '그라운드X'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개죄합니다. 그라운드X는 카카오가 지난 3월 16일 일본에 설립한 블록체인 자회사입니다.
이 행사에서 카카오와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기술의 기초 및 현재 블록체인 기술이 갖고 있는 한계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엽니다. 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가 연사로 나서 카카오가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카카오는 그라운드X 설립 후 3워 27일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취임 후 연 첫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3.0'시대를 선연하고 블록체인 사업 방향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날 조수용 대표는 "그라운드X를 카카오만의 플랫폼이 아닌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만들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였고,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국내에 신설법인 '그라운드1'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고 합니다.
(출처 : TokenPost)
중국정부 가상화폐 채굴기 600대 압수 및 "우지한 대표"의 비트케인의 동향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겸 채굴업체 비트메인(대표 우지한)은 "우리는 AI 산업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지,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것은 아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우지한이 가상화폐 채굴을 포기한다는 찌라시는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비트메인은 홍콩에 회사 설립을 검토
중에 있으면서 중국 화얼제젠운은 비트메인이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보고 회사경영 전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 텔레그램 코인니스, 뉴스핌)
중국의 블록체인 시장 독점, 더 큰 기회와 호재로 생각됩니다.
요즘 상장코인 절대 다수가 중국에서 나타난 것들이 많습니다. 거대 시장에서 중국의 움직임이 커지고 국내에서만
해도 한 달에 100개 이상의 코인 프로젝트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중국쪽 고래들의 움직임입니다. 중국쪽 지갑의 이동이 대거 해외 거래소로 빠져나간뒤 매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이미 G2에서 보였고, 거대한 코인들이 여러 통제를 피해 중국시장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할 것은 두가지입니다.
1. 달러화 가치의 하락에 대한 과거 김프시장 같이 비트코인으로 인한 중국쪽 차익 보복 또는 암흑 거래의 물량 대금의 이용입니다.
2. 검은돈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도 예상할수 있어 앞으로 쟝세의 정리를 본다면 가상화폐 시장과 무역시장의 움직임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국 정부는 암호화페 거래를 규제하고 있지만 암호화폐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개발에는 적극적인 자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꼭 받아들여져야하는 것이다" 라고 중국 인민은행 저우 샤오촨 총재가 직접 인민대표호의에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국가 주도로 산업을 육성하고 중국 대형 거래소가 국내 거래소를 제치고 있는 만큼 그 산업성장 속도도 엄청나게우리나라와 비교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를 포함해 600개의 스타트업 회사에 개발을 지원하고 바이두 경우 10만명의 AI, 블록체인 인재를 양성해 2030년까지 중국이 분양의 최고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를 규제하는 중국 정부이지만 블록체인 산업육성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350조 이상의 거래소가 중국의 거대 및 잡코인들을 기업 및 투자자들의 직접적인 투표라는 방식을 통해 최대한 공개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에서의 움직임도 참 재미있는데, 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분석하고 매월마다 등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이 지난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베이징에서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조만간 암호화폐 28종류의 등급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는데, 가상화폐 거래를 규제하지만 코인 등급을 발표한다는건 이례적인 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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