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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2월 26일 암호화폐 뉴스


2월 26일 암호화폐 뉴스입니다


1. 조셉 영, 트위터 통해 "암호화폐 약세장 바닥 지났다" 고 밝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여전히 4000달러 수준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는 강력한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근거로 첫째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 80억 달러 수준을 회복했으며 다음으로는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비트코인선물 일일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암호화폐 펀드에 2.37억달러 기관투자 참여 등을 예로 들며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2. 바이낸스 CEO "일요일 거래 급증으로 시스템 과부하"


자오창평 바이낸스 CEO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일요일 거래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거래가 일시적으로 지연됐다"며 "일시적으로 BTC가 4000달러선이 무너지는 시점, 거래 시스템 과부하 정도가 사상 최대 주순을 기록했다"며 이와 관련해 "향후 거래가 집중되는 상황에 대배해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할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3. IOST, 올림푸스 메인넷 정식 출시


IOST 커뮤니티가 중국 SNS를 통해 2월 25일 13시(한국 시간 기준) IOST 메인넷 Olympus v1.0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예정시간보다 6개월 빠른 속도이며 커뮤니티 측은 메인넷 출시 후 한달 내로 게임, 컨텐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댑을 출시햘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 탈 중앙화 거래소, 블록익스플로러 등 생태계 구성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4. 블록원 CEO "美 디지털 인프라, 블록체인 활용 국가에 뒤쳐져"


이오스(EOSIO)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디지털인프라 기술력이 블록체인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경쟁 국가들에게 뒤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IT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의 칼럼 중 '미국의 인프라 굴욕(The infrastructural humiliation of America)'을 인용 "미국은 이미 다른 국가들에 비해 물리적인 인프라 시설도 뒤쳐져있다"고 지적했다.



5. 외신 "미국 무역전쟁, 중국 암호화폐 규제 강화 가능성 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재팬이 "미중무역 전쟁이 암호화폐 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 규제 당국은 자국 내 자금이 비트코인등 암호화폐를 통해 유출되는 현상을 주시하고 있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 및 ICO에 대해 보다 엄격한 규제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6. 뱅크프릭(Bank Frick), 제도권 안에서 암호화폐거래 플랫폼 출범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리히텐슈타인에 본부를 둔 뱅크프릭(Bank Frick)이 2월 22일 기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자회사인 'DLT Markets' 을 출범시켰다.

이 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DST Markets'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디지털 토큰 자산 등급에 대한 완전한 규제와 안전한 다중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것"이라고 밝혔다.



7. 이더리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다수의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 이벤트 이후에 상당한 매도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 이더리움 가겨은 2월 최저치에서 거의 50%의 급등을 했다

현재는 다소 정체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자오창평이 최근 "블록체인은 실생활을 변화시킬 기술이다.

블록체인 활용에 대한 각국의 입장이 새롭게 확랩돼야 하며, 관련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바이낸스는 현재 180여 개 국가에 진출해 180여개 서로 다른 규정을 따르고 있다.

법률적 규제는 불법 행위를 방지하는 것이지, 산업 발전을 지연시켜서는 안된다 관련 규정이 체계적으로 확립되면 

ICO시장도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오를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