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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뭐하니? 거기있니? 안희정 지사 성폭행 이후, 텔레그램속 또 다른 얼굴 이젠 정치계에 까지 미투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5일 JTBC '뉴스룸'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사용했다는 '텔레그램' 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잘못은 알고 있는듯 합니다.... 카톡의 내용이...)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수행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정무비서를 맡고 있는 김지은씨가 '뉴스룸'에 출연해안 지사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작년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과 함께 수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으며폭행전후, 안지사와는 수시로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을 통해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텔레그램은 보안 메신저의 하나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대화내용이 지워진다) 뉴스룸에 공개된 내용은 일반 대화방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분이 공개되었으며 '미투'.. 더보기
'권력형 성법죄자들의 추악한 행태는 왜 늘어나나 4일 방송된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에서는 '용기있는 자들의 외침, 미투 운동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버렸다 연예계, 문화예술계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고발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피해자의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계층을 노린 '권력형 성범죄' 의 희생자라는 점이많은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참석한 패널분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문단 연극 영화계까지 퍼지고 있는 미투 운동 '우리는 이제 어떡해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미투로 드러난 우리사회의 민낯. 그로인해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온 미투운동 우리사회 어디서나 존재하는 젠더포력에 대해 어떡해 하면, 이문제를 효율적으로 가져갈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비슷한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 권력.. 더보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도 성폭행을 당했대요 상대방의 동의 없이 억지로 성적 삽입 행위를 하는 것을 강간 또는 성폭행이라고 하는데요.최근 유명 연예인들 사이의 성폭행 폭로글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흥부‘ 조근현 감독 성희롱 녹취록 공개... “감독들 원하는건 잠자리, 여지 열어줘야“남궁연 성추행 사실무근, 다음주 고소장 제출…미투글 게시자도 법적 대응 "회유도 있었다" 이런 일들이 결코 인간 세상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닌가봐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에 아주 흥미로운 자료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신들의 이야기 그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제우스가 항상 곁에 두고 아꼈던 가니메데스 트로이의 왕자였던 미소년 가니메데스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은 '죽지 않고 신의 반열에 오른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운 남.. 더보기
블로그에 카카오톡 1:1오픈채팅방 만들어 링크거는 방법 블로그를 중심으로 수많은 SNS체널을 통합하여 마케팅 효율성을 제고하는 마케터의 입장에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은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밀착되어 있는 카카오톡. 어떤상황이든 손쉽게 서로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다보니 하루라도 카카오톡을 안보는 날이 없을 정도이다. 해외여행을 가서도 인터넷 연결망만 있으면 언제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여행의 즐거움을함께 나눌수 있을 정도로 카카오톡은 소통의 공간이 된지 오래이다. 블로그 또는 페북등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는 분이라면,자신의 매체(체널)를 통해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본인의 네임택을 만들어서 작성된 포스팅에 전화번호와 함께 넣는것이 일반적이지.. 더보기
직장내 성희롱, 권력형 성희롱 신고방법 최근 직장 내 권력형 성희롱, 성범죄 피해로 인한 사회 초년생, 비정규직, 인턴, 실습생 등 성범죄 피해자의 성희롱 진정 접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성희롱에 시달리는 간호사들…10명 중 2명 “경험 있다” - 메디컬투데이“데이 출근을 신규들은 새벽 4시에 한다. 새벽 4시에 출근해 퇴근은 오후 6∼9시에 하는 게 보통이다. 이렇게 근무하는데도 추가수당이나 특근장부는 절대 못쓰게 한다. 쉬는 날에 불러서 온갖 행사에 참여하게 한다. 그러면서 추가수당은 없다” “15∼20분 짧은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시장터냐면서 빨리 먹고 나가서 일하라고 한다” ..www.mdtoday.co.kr2017년 11월 14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인권위가 처리한 성희롱 진정사건.. 더보기
당신의 격려가 나에게는 또다른 성희롱이 될수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이 법조계를 시작으로 연예계등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조민기의 대학교수 재직 중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 사건이 밝혀져서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교수라는 절대적 권력을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 이라고 볼 수 있죠. 조민기는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가슴으로 연기하라는 뜻에서 손으로 가슴을 툭 쳤다“ ”노래방 끝난 다음에 얘들아 수고했다안아주고 한 행동들이 격려였다"고 주장하면서 성추행 의혹이 억울하다고 해명해 파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조민기 스스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은 있었다고 인정한 셈이기도 합니다. 격려인가 성희롱인가? 성희롱은 성폭력에 포함되는 개념으로, 상대방의 의사와 무관하게 성욕에 관계되는 수치심을 느끼게 말하거나 행동하여 상대.. 더보기
성폭력:성폭행, 성희롱, 성추행을 말합니다. 성폭력이란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폭행, 성희롱, 성추행은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명확한 기준이 없는듯하여 일반인들이 구분 짓기에는 상당히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폭행, 성희롱, 성추행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폭력은 성폭행, 성추행, 성희롱을 모두 포함하는 용어입니다. 성폭행이란? 강간의 표현으로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행위이며 강간, 준강간 등이 해당됩니다. 성희롱이란? 성희롱 중에서도 직장 내 성희롱이 가장 알맞은 표현인 것 같다. 직장 내에서 성을 유도하는 말과 행동으로 수치감, 불쾌감 등을 느끼게 하거나 (야한 대화를 유도하거나 야한 사진을 보내는 것 신체 노출을 하는 행위 등) 권력, 지휘 등을 악용하여 성적인 언어나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 더보기
"성추행 방관하며 괴로웠다 반성한다. "위드유" 확산 “성추행 방관했던 나를 반성” 남성들도 줄고백[동아일보] 이윤택 관련 오동식 양심선언 이어… “고통받는 후배들에게 사과한다” 조민기 제자 등도 동참 대열 “방관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이다. 작성자news.naver.com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연예인뿐만 아니라, 종교계, 교육계 등에서도 나도 당했다는 폭로의 글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조민기의 성폭력을 필두로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성폭력이 폭로되고 있다. “조민기 성폭력 증언들 사실”…청주대 연극과 11학번 공동성명조민기 © News1 DB“침묵과 방관, 우리도 가해자…침묵하지 않겠다”(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유명 배우이자 청주대 교수였던 조민기씨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연극학과 .. 더보기
장난이라구? 동성 성추행 엄연한 성범죄이다. 2012년 12월 18일 형법이 개정됨에 따라 2013년 6월 19일부터는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와 혼인빙자간음죄가 폐지되고, 성폭력 범죄 피해자가 '부녀' 또는 '여자'에서 '사람'으로 변경되면서 동성 성추행 또한 성범죄로 성립됩니다. 따라서 남. 여간의 성추행과 동일하게 처벌받으며, 이는 "강제추행죄" 혐의로 규정하여 조사받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 장난이었어! 장난이야! 동성 간의 장난으로 한 성추행도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2013년 이후 성범죄 관련 "친고죄" 조항이 폐지가 되면서 피해자와 합의를 하거나 피해자 측의 고소 취하의 입장을 밝힌다 하더라도 성범죄 사건의 조사는 중단되지 않고 일부의 형사처분이 주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2017년 대학교 MT에서 잠든 동성 신입생의.. 더보기
직장내 성희롱,직장내 권력형 성희롱 신고방법 최근 직장 내 권력형 성희롱, 성범죄 피해로 인한 사회 초년생, 비정규직, 인턴, 실습생 등 성범죄 피해자의 성희롱 진정 접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성희롱에 시달리는 간호사들…10명 중 2명 “경험 있다” - 메디컬투데이“데이 출근을 신규들은 새벽 4시에 한다. 새벽 4시에 출근해 퇴근은 오후 6∼9시에 하는 게 보통이다. 이렇게 근무하는데도 추가수당이나 특근장부는 절대 못쓰게 한다. 쉬는 날에 불러서 온갖 행사에 참여하게 한다. 그러면서 추가수당은 없다” “15∼20분 짧은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시장터냐면서 빨리 먹고 나가서 일하라고 한다” ..www.mdtoday.co.kr2017년 11월 14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인권위가 처리한 성희롱 진정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