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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성폭력

"성추행 방관하며 괴로웠다 반성한다. "위드유" 확산 “성추행 방관했던 나를 반성” 남성들도 줄고백[동아일보] 이윤택 관련 오동식 양심선언 이어… “고통받는 후배들에게 사과한다” 조민기 제자 등도 동참 대열 “방관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의 내용이다. 작성자news.naver.com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연예인뿐만 아니라, 종교계, 교육계 등에서도 나도 당했다는 폭로의 글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조민기의 성폭력을 필두로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성폭력이 폭로되고 있다. “조민기 성폭력 증언들 사실”…청주대 연극과 11학번 공동성명조민기 © News1 DB“침묵과 방관, 우리도 가해자…침묵하지 않겠다”(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유명 배우이자 청주대 교수였던 조민기씨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연극학과 .. 더보기
사이버 성폭력도 엄연한 성범죄이다 "A양 인스타그램 메신저로 성매매 메시지를 받음""B군 나체사진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되서 SNS에서 공유되고 있음" 이런 사이버성폭력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있는 곳이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성폭력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공간 특성상 익명성이다 보니 사이버성폭력 가해자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가벼운 사건으로 여기거나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도 강력한 처벌보다는 ’명예훼손죄‘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이버성폭력은 음란 메시지 같은 사이버성희롱, 사이버스토킹, 사이버 음란물 게시 등이 있는데 반복적으로 사이버성폭력에 노출이 되면 단순한 기분 나쁨의 정도가 아닌 성적 수치심, 나의 신상을 누가 .. 더보기
보이지 않는 세상속 사이버 성범죄 정신적 피해는 배가된다 "A양 인스타그램 메신저로 성매매 메시지를 받음""B군 나체사진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되서 SNS에서 공유되고 있음" 이런 사이버성폭력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있는 곳이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성폭력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공간 특성상 익명성이다 보니 사이버성폭력 가해자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가벼운 사건으로 여기거나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도 강력한 처벌보다는 ’명예훼손죄‘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이버성폭력은 음란 메시지 같은 사이버성희롱, 사이버스토킹, 사이버 음란물 게시 등이 있는데 반복적으로 사이버성폭력에 노출이 되면 단순한 기분 나쁨의 정도가 아닌 성적 수치심, 나의 신상을 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