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가상화폐]

빗썸, 팝체인 상장...폰지사기 비판여론


빗썸, 단2명이 코인 91% 보유했는데 상장...투자자들 "폰지사기" 비판


국내 2위 빗썸이 빗썸프로를 통해 신규 암호화폐 '팝체인(PCH)'을 세계 최초로 상장(거래가능) 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팝체인의 정체와 빗썸의 상장심사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해외 커뮤니티는 한국의 대형 거래소가 희대의 폰지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며 현재 하락장의 원인은 한국발이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BTC 낙폭 확대, 후초비 등 거래소서 8,100 달러선 붕괴


현재 BTC 시세의 낙폭이 확대되며 후오비(Huobi Pro)등 일부 거래소에서는 8,100 달러선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사는 원년 될것"


2018년은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사는 원년이 될 것이이라고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크라켄 "증권거래위원회 등록하게 될것"


최근 뉴욕 검찰 조사에 협조를 거부했던 크라켄 암호화폐 거래소의 최고경영책임 Jesse Powell이 거래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렛저엑스, 비트코인 예금 상품 출시... 연이율 최대 16%


암호화폐 전문 매체 CCN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렛저엑스(LedgerX)가 업계 최초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 하에 운영되는 비트코인 예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전담팀 증원


일본 금융청(FSA)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전담팀 출법 시 30명에 불과했던 업무 인원이 최근 60명 까지 추가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 연준 이사, 암호화폐 시스템 문제 지적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라엘 브레이나드 이사가 15일 (현지시잔) 미국 연준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가능성을 부인하며 암호화폐가 가져올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했습니다.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업데이트 성공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는 네트워크 블록 용량 포크 완료했으며 블록 크기 8MB에서 32MB상향 조정했다고밝혔습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4월 수익률 상승폭 45%에 달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이 헤지펀드 평가 지수를 인용해 지난 4월 암호화폐 헤지펀드 수익률이 

45.43%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인베이스, 기관투자자 겨냥 신상품 출시


뉴스BTC(newsbtc)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4가지 신상품을 출시하며 기관투자자들의 시장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4가지 제품은 각각 Coinbase Custody(자산관리), Coinbase Markets(전자상거래), The Coinbase lnstitutional Coverage Group{금융기관 투자 서비스), Coinbase Prime(산하 거래 플랫폼)

입니다.





골드만 삭스, 우지한과 함께하다


골드만삭스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 Circle 에서 통화로 고정된 디지털 달러 암호화폐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돌아갈것이며, 테더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얼마전 골드만삭스가 자체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설립할 계획이 있다고 한것 만큼 큰 호재입니다.


이로써 골드만 삭스는 기관 자금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할 창구를 거의 완성해 나가는 단계에 있으며 써클이 소유한 폴로닉스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로 연결시킬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본래 소유하고 있던 금융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이용해 수많은 암호화폐 파생상품도 차차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이 안성되어가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우지한이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채굴 회사 비트메인이 1억 1000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골드만 삭스는 이로써 우지한-로저버-맥아피로-양하이포 이어지는 수만은 비트캐시 진영의 인사들과도 맥을 갖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뉴욕증권거래소를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자 골드만 삭스와도 연관이 깊은 ICE(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

에서도 암호화폐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퍼즐조각이 완성되어 가지만 시장에는 바로 호재로 적용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시장의 빅픽쳐를 상상해 본다면 분명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수수료 없는 거래 플랫폼이 있다?


현재 미국 현지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3.6달러 규모의 D라운드 투자를 유치하고 시가 총액이 56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거래소 입니다.

미국전역 거의 대부분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로빈후드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핀테크 회사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으며 공동창업자 Baiju Bhatt은 조만간 코인베이스와 경쟁상대로 거듭나게 될것이라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모바일이 주가 되고 있다는 증거임을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로빈후드를 이처럼 선호화는 이유는 일반 암호화폐 거래소가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이며 국내 거래소의 경우 비트코인을 타 지갑으로 출금시 수수료를 부과함은 물론, 특정 금액에 미치지 못할경우 타지갑에서의 입금까지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무료 거래가 가능한 이유

이처럼 로빈후드의 무료 거래가 가능한 이유는 고객이 입금한 현금을 은행과 같은 이자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로빈후드는 미국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어플의 특성상 글로벌 서비스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되며, 로빈후드와 같이 고객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만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임을 확인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