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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상승할 3가지 이유


비트코인 당분간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며, 당분간 랠리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가 4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BC가 비트코인이 오를수 밖에 없다고 말한 이유로는,


①. 월가의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점


②, 규제당국의 규제가 투명한 점


③. 다음주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최대축제가 열리는 점 등으로 당분간 비트코인이 랠리할 가능성

     이 크다고 합니다.


전일 골드만삭스는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 중 처음으로 암호화폐 운영부를 설치하고 암호화폐 거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를 직접 저래하지는 않고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덧븥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등에 상장돼 있는 비트코인 선물에 우선 투자할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있습니다.



규제당국의 투명성도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연초 각구의 규제당국이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이란 우려로 비트코인은 크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댜부분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의 범죄적 사용은 엄격하게 급니하지만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은 발전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혀 더 이상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어졌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최대 축제인 뉴욕시의 블록체인 주가이 다음주 열린다는 점도 비트코인 상승 촉매제로 작용할전망이고 이 축제를 계기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예상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이슈 정리


1. 찰리 슈렘, "비트코인 가치가 1만달러를 밑도는 것은 2018년이 마지막이 될 수도"

비트코인재단의 창업자인 찰리 슈렘이 3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가치가 1만달러를 밑도는 것은 2018년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다고 전망하였습니다.



2. 암호화폐 구입 감소가 마스터카드 1분기 성장률 하락시켜

주요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마스터카드의 분기실적 보고를 통해 마스터카드의 1분기 성장률 하락이 암호화폐 투자자의 신용카드 이용 감소 때문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3. 이더리움 거침없는 상승세... 800달러도 현실

이더리움은 3일 오존 10시37분 현재 전일대비(24시간 전 대비) 6.12% 올라 792.31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786억 달러로 늘어난 금액이며, 4월 말까지만 해도 650달러에 못 미쳤던 이더리움 가격은 5월 첫주 들어 연일 강세를 지속하며 800달러 선에 도달한 것입니다.



4. 비트코인, 5월에도 강세 지속...1000만원선 유지

지난달 강세를 보였던 가상통화 가격들이 이달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000만원서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1100만원 돌파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5. 암호화폐 시장에 상반되는 입장 보이는 동남아 국가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얼마전 태국재무부는 암호화폐 걸 및 차익에 대해 7%의 부가가치세와 15%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지난주 태국 블록체인 협회는 정부에 과세 비율을 축소할 것을 요구했으나, 해당 법안은 여전히 변동 사항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동남아 국가인 필리핀은 얼마 전 10개의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ICO플랫폼 및 암호화폐 거래소)에 세금 혜택을 주며 지정된 경제 특구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에 우호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6. 비탈릭 부테린, "확장성 개선에는 여러 기술을의 복합적인 운용이 필요하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여러기술의 동시다발적인 운용으로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개선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우 한가지 솔루션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플랜 B의 작동이 가능해 리스크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탈릭은 이러한 운용 방안에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며 "1년 안에 샤딩 기술을 토애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  "수냉식 비트코인 채굴기로 中과 대적"

국내 업체에서 비트메인 S9의 1/2~1/3 가격으로 수냉식 비트코인 채굴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비트케인 S9보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소음이 거의 없으며 냉각 과정에서 온수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온수가 필요한 곳에 설치하면 좋은 것 같고, 해시 파워당 전력 소모량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8. 비트코인 거래를 쥐약으로 표현한 워런 버핏

'투자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버핏이 4일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투자에 대한 견해를 묻는 투자자의 질문에 "아마도 4각형 쥐약" (probably rat poison squared)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이어 "암호통화는 나쁜 종말로 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9. 한달 앞 다가온 선거, 블록체인 생태계도 '꿈틀'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투명한 선거는 물론 사후관리에까지 응용하는 움직임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10. 中블록체인 벤처투자 2천억원 넘어서...금융분야 66% 차지

중국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금융 분야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응용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KDB미래전략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중국 블록체인 발전 현황 및 시사점' 에 따르면 지난해 블록체인 관련 분야에 대한 중국 내 벤처 투자 규모는 12억 7천만 위안 (약 2천 154억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70% 증가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