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가상화폐]

'알리바바코인' 상표권 침해소송 기각



美 법원, '알리바바코인' 상표권 침해소송 기각





미국 지방법원이 알리바바코인 재단(ABBC)에 대한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상표권 침해소송을 사법 관할권 문제로 기각했다고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습니다.

아리바바는 지난달 초 일리바바코인이 상표권을 도용해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투자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뉴욕 주에서 알리바바코인 사이트 접속은 가능하지만 재단은 케이먼 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속인적 관할권을 증명하기에 불충분하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재단 웹사이트를 유지하는 주체가 뉴욕에 체류 중인지, 뉴욕에서 특정한 경제적 손해가 발생했는지 등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알리바바는 "우리 기업은 알리바바코인 재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번 판결은 사법권 문제에 국한된 것이다. 알리바바는 고의로 상표권을 도용한 불법적인 사기행위를 중단히키기 위해 다른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IOT 반격이 시작되나?


작년 9월 MIT 연구원들은 IOTA의 자체 해시 함수 트랜잭션에서 서명을 위조 할 수 있는 주요 보안 취약성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문제는 즉각 해결조치 됐지만 그 후 끝없는 논란과 IOTA의 신뢰성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IT산업의 최전방에서 끊임없이 두들긴 결과 마침내 반격의 서막을 시작하였습니다.

모비 얼라이언스와 후오비 & 코빈우드 사장

IOTA가 드디어 긴 잠에서 깨어났으며 지난 몇주간 극적인 25% 이상의 가격 급등을 몰고왔습니다.


또한 지난 24시간 동안 13.07% 상승한 2.37 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가 총액은 트론에 비해 약 6억4천달러가 높은 9위에 안착했습니다.

이 같은 급등의 가장 큰 원인은 BMW, GM, BOSCH 등 30여 개 주요 업체가 참여한 모비(MOBI) 블록체인 연구 그룹 결성을 들수 있습니다.


모비 얼라이언스는 BMW, 제너럴 모터스, 포드, 르노, IBM등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영향역 있는 30여개의 회사가 참여한 연구 그룹입니다.

여기에 후오비와 코빈후드(CobinHood)의 상장이 더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편 IOTA 재단은 Asian Development Banks 연차 총회에서 '내일의 금융 아시아의 기회와 도전'의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추지쯔의 IOTA lndustry 4.0 행사 후 가장 큰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리니티 지갑과 국내 거래소 상장은 아쉬워 많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타까운 접도 존재합니다.

IOTA 트리니티 지갑이 월말까지 보류 중에 있으며 유럽과 바이낸스의 활동적인 모습에 비해 국내 거래소, 특히 

'코인원'에서의 부진이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잠재적으로 더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빗썸과 업비트를 포함한 국내 메이져 거래소의 추가 상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IOTA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으며 Tangle 분산원장 기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