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 정보 관리 얼마나 하고 계시나요? 내 정보는 이미 나의 것이 아니에요 사이버델키 공개강좌 사이버 세상의 길잡이 별을 모토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이버 델키의 제1회 공개강좌에서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 박준현 경사님과 함께 한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 강의가 (4월 23일)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의 개인 정보가 얼마나 쉽게 노출되고 악용되는지에 대해 실감 나는 예시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사건을 접하는 관계자분들의 말에 따르면 개인 정보 유출의 경로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나 쉽게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어서 충격적이었으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취업을 노린 사이버범죄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아 청년들조차도 백수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것을 악.. 더보기 암호화폐 뉴스(4월13일) 오늘의 암호화폐 간추린 뉴스입니다. 1. 월튼체인(WTC), 12일 국제 물류 플랫폼 협의 체결 예정 2. 로저 버 "BTC 들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 BCH로 바꿨다" 3. BTC 바닥 얼마 남지 않았다. 4. 삼성전자 ASIC 주문 中 채굴 장비 업체는 'Halog Minning' 5. 온라인 겜블업체 포커돔, 암호화폐 결제시작 6. 한국 기업, ICO 목적의 해외 자회사 설립 잇따라 7. 에트로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시장 유동성 상황 호전될 것" 8. 안드로이드 디벨로퍼 "체굴이 스마트폰 가격 상승 유도할 수도" 9. 美 SEC, 암호화폐 사기 무더기 기소 예정 10. 윙클보스 형제, 암호화폐 관련 특허 획득 11. 주요 암호화폐 종목 강세... 이오스(EOS) 시세 46.78% 상승 12. 이오스(.. 더보기 파이코인(PAI) '아이린'이 내 앞에, 심지어 노래까지불러줬다...무슨 일? 영화 'Her'가 현실로 음성녹음과 셀카 한 장으로 인공지는 아바타를 만드는 '오 벤(Oben)" 힘들었던 일과를 마치고 집에 온 직장인 남성 박 모씨(28). 거실 소파에 앉는다.탁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휴대폰 카메라를 탁상에 비추자 팅커벨 같은 아바타가 휴대폰 화면속 책상 위에 나타난다.얼굴이나 몸매가 SM엔터네인머트 소속 가수인 레드벨벳 '아이린' 이다. 그녀가 탁상 위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한다."수고했어. 오늘은 어땠어" 라며, 그만을 위한 노래를 불러준다.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들을 인공지능 아바타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인공지능 아바타 기업 오벤(ObEN)과 손잡고 'AI스타즈' 라는 기업을 설립했다.2017년 하반기부터 계약을 체결해 현재 프로젝트 초기단계이다.SM이 보유한.. 더보기 사이버 성폭력도 엄연한 성범죄이다 "A양 인스타그램 메신저로 성매매 메시지를 받음""B군 나체사진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되서 SNS에서 공유되고 있음" 이런 사이버성폭력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있는 곳이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성폭력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공간 특성상 익명성이다 보니 사이버성폭력 가해자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가벼운 사건으로 여기거나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도 강력한 처벌보다는 ’명예훼손죄‘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이버성폭력은 음란 메시지 같은 사이버성희롱, 사이버스토킹, 사이버 음란물 게시 등이 있는데 반복적으로 사이버성폭력에 노출이 되면 단순한 기분 나쁨의 정도가 아닌 성적 수치심, 나의 신상을 누가 .. 더보기 "나는 보지 않겠습니다"빨간원 프로젝트 “난 안보겠다” ‘1cm 빨간 원’ 으로 몰카범죄 막자 출퇴근길이나 지하철, 공중 화장실에서 누구나 몰래 찍힐 수 있다는 공포는 이미 일상 속에 자리했습니다. 몰카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지난 2011년 1,523건이던 몰카 범죄는 지난해 5,185건으로 3배 이상 늘면서 대한민국은 ‘몰카 공화국’이란 오명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된 몰카 등 영상물 삭제 요청 건수도 지난해에만 7,235건에 달했습니다. ‘몰카 공화국’현실에서 사회 관계망 서비스 (SNS)를 중심으로 확산중인 ‘빨간 원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둘레에 빨간색 원 스티커를 붙여 몰래 찍거나 촬영물을 보지도 않고 범죄를 막자는 취지로 지난달 15일부터 추진 중인 캠페인입니다. "시민들도.. 더보기 보이지 않는 세상속 사이버 성범죄 정신적 피해는 배가된다 "A양 인스타그램 메신저로 성매매 메시지를 받음""B군 나체사진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되서 SNS에서 공유되고 있음" 이런 사이버성폭력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있는 곳이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성폭력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공간 특성상 익명성이다 보니 사이버성폭력 가해자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가벼운 사건으로 여기거나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도 강력한 처벌보다는 ’명예훼손죄‘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이버성폭력은 음란 메시지 같은 사이버성희롱, 사이버스토킹, 사이버 음란물 게시 등이 있는데 반복적으로 사이버성폭력에 노출이 되면 단순한 기분 나쁨의 정도가 아닌 성적 수치심, 나의 신상을 누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