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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조민기

[전문] 조민기의 손편지- 조민기 성추행 그 끝은... 9일 배우 조민기가 사망전 직접 작성한 사죄의 손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이글은 디스패치 측을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 조민기씨는 소속사에서는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고 청주대 계정도 로그인이 안 돼 전달이 가장 빨리 될수 있는 연예매체 디스페치 측에 요청을 해왔다고 합니다. 편지글에 의하면 "모든것이 본인의 불찰이고 저의 죄" 라며 "너무나 당황스럽게 일이 번지고,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지나다보니 회피하고 부정하기에 급급한 비겁한 사람이 되었다"고 쓰여 있다 편지글 내용에는 고되고 어려운 배우 길을 시작한 후배들에게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하고자 엄격한교수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는데 그 배움의 길이 성추행 이었나 싶은 생각에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배우 조민기씨는 '미투(Mee T.. 더보기
당신의 격려가 나에게는 또다른 성희롱이 될수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이 법조계를 시작으로 연예계등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조민기의 대학교수 재직 중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 사건이 밝혀져서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교수라는 절대적 권력을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 이라고 볼 수 있죠. 조민기는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가슴으로 연기하라는 뜻에서 손으로 가슴을 툭 쳤다“ ”노래방 끝난 다음에 얘들아 수고했다안아주고 한 행동들이 격려였다"고 주장하면서 성추행 의혹이 억울하다고 해명해 파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조민기 스스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은 있었다고 인정한 셈이기도 합니다. 격려인가 성희롱인가? 성희롱은 성폭력에 포함되는 개념으로, 상대방의 의사와 무관하게 성욕에 관계되는 수치심을 느끼게 말하거나 행동하여 상대.. 더보기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 폭로 "색기 있으니 나랑 연애하자"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단독]"색기 있으니 나랑 연애하자" 배우 조재현 '성추행' 추가 폭로공영방송 여성 스태프 B씨 폭로 "조씨가 가슴 만지고 바지에 손 넣어" 주변에선 "현명한 선택하라"며 압박 조씨 측 "사실확인 중…입장 밝힐 것"신다은 기자2018-02-24 17:17:49가가피해자 B씨가 공개한 배우 조재현씨와의 카톡 내용 재구성. 피해자 신원 보호를 위해 정확한 날짜는 삭제했다. 호칭은 피해자가 저장하지 않았고 조씨 본인이 저장한 이름이다. 원본에는 조씨가 친구추가 돼 있지 않다. /카카오톡 갈무리=피해자 제공한 공영방송 여성 스태프가 배우 조재현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새로 폭로했다. 여성스태프, 배우 등 소문만 무성했던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