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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법정화폐 아니다. "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특정 주체가 가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국내 유명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홈페이지에 가상화폐의 부정적인 내용을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가상화폐는 투기적 수요와 국내외 변수로 인해 시세가 급변할 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문인 것입니다.수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한 업체가 거래를 권유하는 홍보 문구를 내걸어도 모자랄 판에 왜 이런 경고문을내걸었을까. ★ 검찰 수사로 촉발된 제2의 가상화폐 대란 가상화폐 거래소가 갑자기 투자 경고문을 내건 배경에는 검찰 수사 때문입니다. '여의도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 (정대정 부장검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U사가 실제 보유한 가상화폐보다 더 많은 양을 장부상 거래했다는 혐으로 .. 더보기
투자자 현혹하는가짜 ICO 주의보 WSJ "ICO 20%는 사기" ... 투자자 현혹하는 가짜 ICO 주의보 암호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으는 ICO의 20%가 사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사 결과 ICO 1,450건 중 271건은 사기이거나 사기성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사기로 분퓨된 ICO들은 회사의 경영진이나 위치를 속이는 것은 물론, 투자 등의 재정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암호화폐의 기술과 전망, 사업계획 등이 담긴 백서를 표절하기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1건의 ICO 중 일부는 이미 중단됐으며, 투자자들은 이로 인해 2억 7,300만 달러 (약 3,000억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또한 ICO를 포함한 각종 .. 더보기
중국 '우지한 대표'의 비트코인 동향 英 암호화폐 거래소, 세계 최초 이더리움 선물계약 출시 영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립토 퍼실리티즈(Crypto Facilities)'가 세계 최초로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크립토 퍼실리티즈가 오후 4시(현지시간) 정부 규제에 부합하는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금융감독청(FCA)의 관리를 받는 크립토 퍼실리티즈는 규제를 엄격히 준수하는 이더리움 선물계약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폭녋은 투자 기회를 제공받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투자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 퍼실리트즈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 시스템 공급업체인 아쿠나 캐피털(Akuna Capital), B2C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