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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흐름

입밖으로 낼수없던 동성간의 성추행 이젠 처벌할수 있어요




출처:네이버 영화(연애담 포스터)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이성뿐 아니라  동성 간의 성추행 
문제도 크게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현주 감독이 있습니다. 이현주 감독은 
 2017년 '여성영화인상'을 받았고, 주로 레즈비언의 사랑을 다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연애담, 바캉스, 우리 결혼해요, 스턴스 등입니다.

2017 12월 이현주 감독은 동료 여성 영화감독을 성폭행한 혐의로  '강간유죄판결'을 받아  징역 2년, 집행유예 3,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참여 교육 처벌을 받았고 결국 
영화계를 떠나게 되었지요.

남녀를 떠나 성범죄는 처벌받아야 마땅할 범죄이므로, 동성 간의 성추행도 처벌됩니다. 
동성 간의 짓궂은 행동이나, 주고받은 음담패설 등 이성이 아닌 동성 간이라도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킬만한 범위가 있다면 형법상 가해 성추행 등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동성 간의 성범죄는 어떻게 처벌받게 될까요?

동성 간의 성범죄, 신고로 형사처분 받는다

성범죄는 명확한 증거 없이 피해자의 신빙성 있는 진술 및 정황 만으로도 형사 처분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동성 간의 성범죄도 마찬가지로 피해자의 진술과 정황으로 형사처분 받게 할 수 있습니다. 

단,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일관성 및 신빙성 있는 사건 발생 시간장소, 가해 상황 대한 진술을 하여야 합니다. 성범죄가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거나 갑작스럽게 일어나기에 피해자가 미처 증거로 확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만약 가해자가 잘못을 인정하는 문자나 녹음파일 등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면 더욱 확실한 처벌이 가능합니다



















동성 성추행, 이젠 신고하세요


2015년 발생한 육군 대령 동성 성추행 사건 뿐만 아니라 최근 계속되는 미투운동으로 인해 더 많은 동성 성범죄 사실도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동성 성추행 이제 말 못할 일이 아닙니다.  동성 처벌을 원하신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피해 사실을 말씀하시고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가해자가 처벌 받기를 원하시면 지금 당장 신고하셔서 형사처분 받도록 하세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희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도 당신의 곁에서 용기있는 고백 기다리겠습니다. 


























네이버 성희롱 검색결과 캡처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