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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카톡

[전문] 조민기의 손편지- 조민기 성추행 그 끝은... 9일 배우 조민기가 사망전 직접 작성한 사죄의 손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이글은 디스패치 측을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 조민기씨는 소속사에서는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고 청주대 계정도 로그인이 안 돼 전달이 가장 빨리 될수 있는 연예매체 디스페치 측에 요청을 해왔다고 합니다. 편지글에 의하면 "모든것이 본인의 불찰이고 저의 죄" 라며 "너무나 당황스럽게 일이 번지고,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지나다보니 회피하고 부정하기에 급급한 비겁한 사람이 되었다"고 쓰여 있다 편지글 내용에는 고되고 어려운 배우 길을 시작한 후배들에게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하고자 엄격한교수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는데 그 배움의 길이 성추행 이었나 싶은 생각에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배우 조민기씨는 '미투(Mee T.. 더보기
미투에 겁먹은 펜스룰("Met Too" Lee의 성차별 체험기) 대한민국이 미투(Mee Too)운동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새로운 폭로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서로를 믿지 못하고 작은일에도 예민해지며, 되로록 경계를 넘지 않으려고 한는것 까지는 좋은 현상이나이를 넘어 상대를 불신하고 필요한 자리에 까지도 배제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또 다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Me Too 운동으로 직장 내에서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일부 남성들이 직장에서 '성폭력 가능성을 미리 차단한다.'는 명분으로 업무 효율을 위해 동료와 친해질 회식이나 출장에서 남자직원들은 여성들을 의도적으로 배제시키고, 여직원과 대화 중 말 실수를 할까 걱정돼서 소통을 사내 메신저로 하는등 '투명 인간 취급'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합니다. 여성에 대한 남성.. 더보기
'권력형 성법죄자들의 추악한 행태는 왜 늘어나나 4일 방송된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에서는 '용기있는 자들의 외침, 미투 운동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버렸다 연예계, 문화예술계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고발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피해자의 대부분이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계층을 노린 '권력형 성범죄' 의 희생자라는 점이많은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참석한 패널분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문단 연극 영화계까지 퍼지고 있는 미투 운동 '우리는 이제 어떡해 대처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미투로 드러난 우리사회의 민낯. 그로인해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온 미투운동 우리사회 어디서나 존재하는 젠더포력에 대해 어떡해 하면, 이문제를 효율적으로 가져갈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비슷한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 권력.. 더보기
당신의 격려가 나에게는 또다른 성희롱이 될수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이 법조계를 시작으로 연예계등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조민기의 대학교수 재직 중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 사건이 밝혀져서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교수라는 절대적 권력을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 이라고 볼 수 있죠. 조민기는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가슴으로 연기하라는 뜻에서 손으로 가슴을 툭 쳤다“ ”노래방 끝난 다음에 얘들아 수고했다안아주고 한 행동들이 격려였다"고 주장하면서 성추행 의혹이 억울하다고 해명해 파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조민기 스스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은 있었다고 인정한 셈이기도 합니다. 격려인가 성희롱인가? 성희롱은 성폭력에 포함되는 개념으로, 상대방의 의사와 무관하게 성욕에 관계되는 수치심을 느끼게 말하거나 행동하여 상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