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수치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지 않는 세상속 사이버 성범죄 정신적 피해는 배가된다 "A양 인스타그램 메신저로 성매매 메시지를 받음""B군 나체사진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되서 SNS에서 공유되고 있음" 이런 사이버성폭력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있는 곳이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성폭력입니다. 하지만 사이버 공간 특성상 익명성이다 보니 사이버성폭력 가해자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가벼운 사건으로 여기거나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도 강력한 처벌보다는 ’명예훼손죄‘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이버성폭력은 음란 메시지 같은 사이버성희롱, 사이버스토킹, 사이버 음란물 게시 등이 있는데 반복적으로 사이버성폭력에 노출이 되면 단순한 기분 나쁨의 정도가 아닌 성적 수치심, 나의 신상을 누가 .. 더보기 입밖으로 낼수없던 동성간의 성추행 이젠 처벌할수 있어요 출처:네이버 영화(연애담 포스터)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이성뿐 아니라 동성 간의 성추행 문제도 크게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현주 감독이 있습니다. 이현주 감독은 2017년 '여성영화인상'을 받았고, 주로 레즈비언의 사랑을 다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연애담, 바캉스, 우리 결혼해요, 디스턴스 등입니다. 2017년 12월 이현주 감독은 동료 여성 영화감독을 성폭행한 혐의로 '강간유죄판결'을 받아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참여 교육 처벌을 받았고 결국 영화계를 떠나게 되었지요. [연예계 핫뉴스①] '연애담' 이현주 감독, 동성 성폭행 혐의로 유죄 선고 - OBS경인TVwww.obsnews.co.kr 남녀를 떠나 성범죄는 처벌받아야 마땅할 범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