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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탁

일본 거래도 코인체크, 다크코인 4종 퇴출결정 일본 최대 거래소 코인체크, 다크코인 4종 퇴출결정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익명 거래가 가능한 일명 '다크코인'들을 상장폐지합니다.지난 18일 일본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코인체크는 모네로(Monero) 지캐시(Zcash), 대시(Dash),어거(Augur)등 4종류의 코인을 상장폐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이들 암호화폐들은 송금자를 파악할 수 없어 익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일본 금융청은 추적이 어려워 돈세탁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 거래를 원천 차단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코인체크는 다크코인 거래가 "돈세탁 방지 체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상장폐지 사유를 밝혔습니다.해당 코인들은 상장폐지 유예기간을 거쳐 다음달 18일에 완전히 거래가 정지됩니다. .. 더보기
"블록체인, 꼭 필요한 인재양성에 힘쓰겠다. "블록체인, 기술적 관점에서 인재 양성 필요" "화폐는 발행기관의 신뢰성에 의존합니다. 이중사용이 불가능하고 위폐방지 기술이 잘 돼 있지만 꼬리표가 없어돈세탁에 잘 이용되죠." 18일 열린 블록체인 육성 정책 토론회에서 김광조 카이스트 교수가 입을 뗐다. 김광조 교수는80년대부터 암호화기술을 연구한 선구자로소 비트코인 프로토콜이 생겨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기술은 하루아침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화폐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전자화폐가 도입됐지만 은닉서명을 악용해 돈세탁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그러다 비트코인이 중앙에서 하는 발권 기능을 모든 사람이 같이하는 방식으로 제안 된것이다. 비트코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턴 곡선과 해시 함수 등 예전부터 존재했던 암호 핵심기술을 알아야 한다고 김광조 교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