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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영원히 보관할 자료는 '이더리움' 지갑에 담자 '판문점 선언' 블록체인에 기록..."세상 모든 데이터 사라져도 선언 영원할것" 지난 27일 남북 정상이 발표한 '판문점 선언 전문'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은 그 특성상 데이터가 한 번 기록되면 수정과 위.변조가 불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남북 두 정상의 역사적인 발자취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영구적으로 세상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판문점 선언을 기록한 류기혁(27)씨는 "남북정상회담을 보며 가슴이 벅차고 울컥했다"며 개발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판문점 선언문을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기록했다. 이어 그는 "세상의 모든 데이터가 사라져도 이더리움 551만 7,596번째 블록에 기록된 판문점 선언문은 이더리움이 사라지지 않는 한 없.. 더보기
남북정상회담이 코인에 미치는 영향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암호화폐계 패러디 '단골손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패러디 코인 '스페이스킴'두 정상 만남에 시장에는 '투더문' 활용한 언어유희 등장지난해 만우절 부테린 "비탈릭증명 발표해 평양과 협력할 것" 농담북한, 해킹과 채굴 등으로 암호화폐 생태계에 관여 '고려코인부터 반북거래를솎아내는 채굴방식, 김정은 우주코인, 가즈아(to the Moon)까지...모두 북한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엽계의 패러디입니다.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서 김 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위원장은 북한의 제1권력자로 등장한 이후 독특한 머리모양과 함께 NBA 농구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을 북한으로 부르는 등의 행보를 펼치면서 이미 할로윈 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