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흔들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투자자들 어디로 가나...] 흔들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자들 어디로 가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잇따라 터진 악재로 '내우회환'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사기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데 이어 빗썸은 코인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의혹을 사 상장을 철회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업비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확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업비트는 거래를 시작할 때 실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전산상으로 있는 것처럼 꾸며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업비트는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종류에 비해 코인 지갑의 종류가 적어 실제 자산도 없이 거래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해.. 더보기 "암호화폐 결국 표준화폐로 사용될것"이라고 나스닥 밝힘 세계 최초 '나스닥 기술 적용'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세계 최초로 나스닥의 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거래소가 다음달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 거대 거래소인 나스닥의 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DX'는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코인과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탑' 거래소가 될 전망입니다.DX는 우선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6개의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하고 거래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추후 플랫폼에 20~25개의 코인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DX의 CEO 다니엘 스코론스키(Daniel Skowronski)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으로써 양질의 토큰을 생태계에 유입시켜 생태계 구축을 도울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