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중심으로 수많은 SNS체널을 통합하여 마케팅 효율성을 제고하는 마케터의
입장에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은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밀착되어 있는 카카오톡.
어떤상황이든 손쉽게 서로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다보니 하루라도 카카오톡을
안보는 날이 없을 정도이다.
해외여행을 가서도 인터넷 연결망만 있으면 언제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을 정도로 카카오톡은 소통의 공간이 된지 오래이다.
블로그 또는 페북등의 SNS를 통해서 자신의 마케팅을 소개하고 있는 분이라면,
자신의 매체(체널)를 통해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본인의 네임택을 만들어서 작성된 포스팅에 전화번호와 함께 넣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 문의 한다는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것이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카카오톡의 1:1 오픈채팅방을 연결 한다면, 궁금한 점을
가벼운 마음으로 문의 할수 있게 된다.
그림에서와 같이 본인의 네임택에 카카오톡 1:1오픈채팅 이미지를 만들어 링크를 거는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기로 한다.
먼저 카카오톡 채팅방을 열면 우측하단에 + 표시를 클릭한다.
첫번째 오픈 채팅방을 클릭한다.
오픈채팅방을 열면 + 메뉴가 새로운 오픈채팅방을 개설하는 시작버튼이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이름을 설정하고 1:1 채팅방으로 할것인지.
그룹채팅으로 할것인지를 선택한다.
1:1 채팅방은 1;1로 100개까지 방을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상담이 완료된 방은 '나가기'를 통해 삭제시키는것이 좋다.
다음버튼을 누르면 오픈채팅방을 설명하는 문구를 작성하는데, 이때 #해시태그를
설정해서 설명을 하면, 오픈채팅방이 검색에 노출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설명에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픈채팅방이 상대방에게 보여질때 이름을 만드는 작업이다.
위의 편집 버튼을 눌러서 사진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이름을 작성한다.
완성된 오픈채팅방은 위의 작은 네모칸에 있는 작은 톱니바퀴부분을 클릭하면
설정을 변경할수 있고, 다른 오픈채팅방을 추가개설 할수도 있다.
링크 주소 카피해 두기
생성된 오픈채팅방을 열면, 채팅방에 친구가 없기 때문에 초대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하지만 우리는 이 방에서 친구를 초대하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URL을 블로그, 페북등의 채널로 알려서 1:1 상담을 요청하는 용도이므로 다음 버튼으로 아래의 페이지로 이동한다.
사진의 네모칸에 있는 주소를 복사해서 아래와 같이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때 본인의
네임택에 URL링크를 걸어주면 된다.
내 블로그의 독자가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을때 가장 효과적 으로
나에게 문의를 할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이제는 1:1오픈채팅방의 생성된 URL을 복사해 두었다가, 블로그든 페이스북이든 간에
모든 SNS 마케팅 채널에 안내 링크를 걸어둔다면, 가망고객들이 가볍게 나에게 문의를 해올수 있는 채널이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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