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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암호화폐 뉴스(4월 28일)


암호화폐 뉴스 



1. 비트코인 다시8천달러대, 정상적인 조정과정

비트코인과 대다수 암호화폐가 단기 하락세를 보이며 매도매수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가격 하락에 대해 전문 매체 비트코인이스트는 이미 비트코인 가격 9천 8백 달러선의 저항선에 근접했었으며 현재 가격 하락은 정상적인 조정과정으로 아직 낙관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 필리핀, 한국, 일본, 등 암호화폐 10개 기업 활동 허가 '아시아 실리콘밸리'조성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업체 10곳을 필리핀 카가얀주 결제자유구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3. 브릴라이트 코인, 4일만에 소프트캡 1천만불 달성 

한빛소프트 홍콩범인 브릴라이트가 암호화폐 브릴라디트 코인(BRC)를 달성했다고 20일 발표하였습니다.



4. 빗썸, 오후 6시에 오미세고와 카이버네트워크 동시 상장 

4월26일 저녁 6시 빗썸 및 빗썸프로에서 오미세고(OMG)와 카이버 네트워크(KNC)가 동시 상장했습니다.



5. 카이버 네트워크 (KNC), 평균 시세 63.23% 급등 

빗썸 상장 소식의 영향을 받아 KNC 시세는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가파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6. 트론(TRX), 오는 27일 인도 거래소 젭페이에 상장 예정

최근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의 공지에 따르면, 오는 27일 16:30 트론(TRX, Tron)을 상장하며, 현재 이미 충전 서비스를 오픈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7. 조지아, 저렴한 전기료에 암호화폐 채굴자들 몰린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에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이 다수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암호화폐 신용등급평가사이트, "EOS 프로젝트 잠재된 리스크 무시 못해...신용등급 BBB 기록"

등급사이트에 따르면, "EOS는 현재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잠재적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EOS의 신용등급이 BBB로 평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본 센터는 "다른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21개의 슈퍼조드로 운영되는 EOS프로젝트의 특성이 오히려 완벽한 탈중앙화의 구현을 방해해 잠재적인 보안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6월 메인넷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상대적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9. 1,700만 번째 비트코인 채굴 앞둬

현재 비트코인이 1699.9525만개 채굴되었고, 곧 1,700만 번째 비트코인 채굴을 앞두고 있습니다.



10. 바이낸스, 세콰이어 캐피탈이 제기한 계약 위반 소송서 승소

홍콩 고등법원은 세콰이어사가 창평자오에게 제기한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기소를 철회했습니다.

또한, 법원은 세콰이어사에게 창평자오 대표의 모든 법률 소송 비용을 대신 부담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11. 후오비프로, STEEM 코인 간 러개 종목 상장 연기 공지 

한국시간4월 26일 14:00에 상장될 예정이던 STEEM종목의 상장을 일시적으로 연기한다고 공지하며, 향후 STEEM

상장 관련 일정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12. 판테라 CEO "비트코인, 지금이 '절대적 매수' 타이밍

1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자산을 운용하는 헤지편드 판테라 캐피털 매내지먼트(Pantera Capital Management)

의 CEO 댄 모오헤드(Can Morehead)가 "지금이 비트코인의 '절대적 매수(screaming buy)' 타이밍"이라고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 투자가 운용 자산의 1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일 암호화폐 중 '아이콘(ICO)'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콘은 다양한 블록체인과 연결하여 특정 커뮤니티를 넘어서 사용할 수 있는 알트코인입니다.

모어헤드는 "12개월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되어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것" 이라고 전망하며, "암호화폐는 계속 다양해지고 더많은 활용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4천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은 4조 달러까지 성장할 수있으며 40조 달러 수준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향후 10년을 두고 예측한 것이다. 하룻밤만에 일어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년간 암호화폐 및 기록, 국경 간 지급, 공급망 물품추적 등 모든 영역에서 활용될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수백여 개의 헤지펀드가 생성되었습니다.

모어헤드는 "토큰 가치 상승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초기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부정적이었다. 헨재 헤지펀드 파트너 중 10%만이 기관 투자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암호화폐 선물 상품 출시를 언급하며 "월스트리트가 암호화폐 거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향후 18개월간 기관 투자자 비율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들도 4천억 달러 규모를 가진 자산을 오래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사 출처 : Token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