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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中 국영기업, 에너지 블록체인 도입


▶中 국영 전력업체, 에너지 데이터 활용 위해 블록체인 도입◀



중국 국영 전력 업체인 '중국국가전력망공사'(China State Grid Corporation)가 에너지 데이터 정보를 저장하고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1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국가전력망공사는 고객의 전력 소모량등 다양한 에너지 데이터

정보를 분산화된 원장에 저장하고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도입의 세부계확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국가전력망공사가 청원한 특허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gs)의 개념을 참조한 것으로 전력 소비 및

전력 생성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에 통합 수신해 웹 사용 장비에서 정보들을 추적, 관리하는 개념입니다.



중국국가전력망공사는 방대한 데이터 처리량과 안정성의 위혐을 가진 중앙화 시스템 대신 해쉬 기능(Hash

Fuctiom)을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매순간 전달하고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분산화 시스템 개념을 제안했습니다.



중국국가전력망공사가 신청한 특허는 암호화폐를 이루는 블록체인 기술의 본질과 매우 유사한 듯 보이나 중국 

중국 국영 업체에서 이를 첨단 산업 운영에 도입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닙니다.



현재 중국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왕성하고 활발한 발전 움직임을 보이고있으며, 중국 석유화학 기업인 

중국화공그룹(SINOCHEM)은 가솔린 수출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 했고, 중국 내 4개의 국영 은행은 

블록체인을 도입해 규모 확장 문제를 해결하는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기사 출처 및 저작권 : TokenP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