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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암호화폐 시장, 비교적 안정세...조폐당국 위기의식 가져야" 암호화폐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로 들어섰습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차관이 암호화폐 등 대체 지급수단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폐당국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30차 세계주화책임자 회의에 참석한 김 차관은 축사에서 "전자 지급수단 확산으로 현금없는 사회가 앞당겨지면서 중앙 은행의 실물화폐 발주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연초 세계적인 투기 광열을 일으켰던 블록체인 기반 암호통화는 공공부문의 영역으로 인식돼 오던 화폐주조권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조폐당국은 암호통화 등 대체 지급수단의 등장이 전통화폐의 자리를 위협할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관은 .. 더보기
전세계에서 가장주목받는 블록체인 '퀀텀' 퀀텀 패트릭다이 24일 방한 "글로벌 개발시장의 진실 밝힌다"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퀀텀의 패트릭 다이 대표가 24일 한국에 방한해 전세계 개발시장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대한금융신문은 24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와 포시즌스 포텔 서울에서 '핀테크 2018 암호화폐 시퀀스 그 진실의 이면' 포럼(1부)과 '제1회 한국 블록체인 밋업 2018' 행사(2부)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G20 국가의 공동 규제방안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개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현황과 각국 정부의 규제 방향을 예측,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후 차세대 암호화폐로 시장을 주도하게 된 퀀텀의 공동설립자이자 개발자인 패트릭 다이 대표도 이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