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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천개 매각...엎친 데 겹친 악재 엎친 데 겹친 악재... '도쿄 고래' 비트코인 8천 개 또 매각 5월11일, 파산한 거래소 마운트곡스(Mt. Gox)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를 위탁받은 노부키 고바야시(Nobuki kobayashi)가 약 8천 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고바야시는 12월부터 대량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를 통해 매각하며 비트코인 폭락을 유도했다는 의혹을 제기받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폭락 유도? '도쿄 고래(Tokyo Whale)'라는 별명을 얻은 노부키 고바야시가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총 20만개의 비트코인 관리를 맡아온 그는 일본 법원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매각해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에게 보상해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그의 비트코인 매각 방식에 .. 더보기
월가 큰손들의 암호호화폐 진출. 결국 암호화폐가 길이다. 월가 큰손들 암호화폐 진출... 신호탄 될까 월가가 암호화폐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그 선두에 선 골드만삭스는 지난달부터 첫 암호화폐 틀이딩 데스크를 마련하는 등 주도권을 잡기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부터 전직 암호화폐 트레이더를 디지털자산시장부문 대표로 임명했으며 3일(현지시간)에는 몇주 내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라나 야레드 골드만삭스 임원은 "이번 결정은 대체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나왔다"며 "헤지펀드, 재단 등 기관투자자들의 관련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YSE)에서도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9일 (현지시각)뉴욕타임즈는 세계 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