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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리플이 스타트업에 267억 투자한 이유


'리플이 스타트업에 267억원을 투자한데는 자사 암호화폐 사용 활성화를 목적에 두고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리플(Ripple)이 자체 암호화폐 XRP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267억을

투자할것 이라고 1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습니다.





리플의 시장전략 수석 코리 존슨(Cory Johnson)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의 암호화폐 XRP를 사욯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들, 기업가들이 필요하다"며 이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폰을 갖게 됐을 때 우버가 킬러앱이 되고, 인스타그램이 코닥이 경쟁자가 될지 예상할 수 없었다.

누군가 XRP를 사용해 차세대 우버나 인스타그램, 세일스포츠를 시작한다면 리플에 굉장한 유익이 될 것이다.

XRP를 가장 멋지게 활용할 방안, 리플이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를 발견해주길 기대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수석은 이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 양성에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송금업체 머니그램

(MoneyGram),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can Express), 산탄데르(Santander)

은행 등과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