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4월 7일 가상화폐 뉴스

1. BTC, 인도에서 폭락, 글로벌시세에도 영향미처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우노코인(Unocoin)에 상장된 BTC의 가격이 5616달러까지 폭락했습니다. 

최근 인도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2. Aliant, 라이트코인 재단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최근 암호화폐 전문 매체 Neosbtc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대형 결제서비스 기업 알리안트

(Aliant) 측이 라이트코인 재단과의 공식 파트너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라이트코인 재단의 첫번쩨 공식 파트너사로 거듭나 LTC결제의 처리 과정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3. 암호화폐 거래소, 1만개 돌파...비트코인 등장후 10년만에

암호화폐 규제, 광고 금지 등 암호화폐 시장에 먹구름이 낀 상태에도 암호화폐 거래소가 1만개를 넘어섰습니다.

2008년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이후 꼭 10년만입니다.

4. 일본 TF팀, ICO 합법화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TF팀은 보고서에서 "ICO 시장이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고, 업계의 관행을 만들지 못한 상태"라며 'ICO가 

공공의 신뢰를 획득하고, 건실하고 믿을만한 재정조달 방식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규정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5. 암호화폐 결제시장의 잠재력 무시할 수 없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현재 암호화폐 결제서비스는 비록 소수의 투자자들 혹은 매니아층의 사람들만 

사용하지만, 이러한 자동화, 탈중심화 결제방식은 빠른 시일내에 블록체인 산업의 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 전 비트코인 팀 엔지니어 마이크 헌, "BCH는 BTC의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

전 비트코인 개발팀 에진니어 마이크 헌(MIke Hearn)이 최근 레딧(reddit)에서 "비트코인 캐시(BCH)가 

2014년도의 비트코인 커뮤니티와 매우 흡사하며, 이것은 안좋은 징조다"라고 밝혔습니다.

7. 바른 미래당, 암호화폐 관련 5개 개정안 발의

바른 미래당이 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를 보호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이 될 블록체인 

기술 진흥을 위한 5개 입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8. 돈만 받고 가상통화 안 산 거래사이트...투자자 손실 볼 수도

국내 5위 가상통화(함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네스트 및 소형 가상통화 거래사이트의 대표가 횡령 혐의로 

전격 체포되면서 투자자들이 거래를 위해 넣은 자금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 최초 '라이트닝 네트워크' 모바일 앱 출시

첫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모바일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안드로이드 앱은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월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