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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혁신국가 에스토니아 디지털 혁신의 비결은?






에스토니아는 동부 유럽의 발트해 연안 끝에 있는 나라로 필리핀과도 접하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는 1990년대부터 전자 정부를 추구하며, IT 기술에서 첨단 국가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에스토니아 대통령 케르스티 칼률라이드는 "에스토니아에서는 아기가 이름을 갖기 전에 디지털아이디(ID)를 먼저 갖게 됩니다. 의료진은 이 순간 아기의 혈압, 맥박 등 데이터를 입력하게 됩니다. 산모는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굳이 관공서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며 디지털 국가로서의 위상을 굳혔습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이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고,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상장사 전자투표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시민권을 발급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곳에  쓰여지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IT강국인 우리나라가 점점 

블록체인 기술에 뒤쳐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되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