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가상화폐 시장이 스타트업 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CO(가상통화공개)라 불리는 이방법은 자본시장의 틀에 구애받지 않아 새로운 자본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ICO란 기업이나 단체가 가상통화를 개발해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이 목적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대체로 ICO를 진행합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은 가상통화를 발행해 초기 투자금을 받고 투자자는 추후에 해당 가상화폐가 거래사이트에
상장돼 거래되면 재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텔레그램은 'TON'(텔레그램 오픈네트워크)이라는 블록체인 플렛폼을 개발중이며
이 플렛폼 내에서 이용할수 있는 가상화폐인 '그램'을 개발해 ICO 를 진행하였습니다.
개당 0.1달러(약 107원) 가치로 발행된 그램은 사전판매(Pre-sale) 에서 8억 5000만달러( 약 9089억원)를
모집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이달 일반인들 대상의 공개판매(Public sale)까지 이뤄지면 2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받게 되는 셈입니다.
이렇듯 최근에는 많은 벤처기업들이 자금 조달 방법으로 ICO공개를 통한 자금조달 방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출처 : by 머니투데이ㅣ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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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정보 (0) | 2018.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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